배터리

전기차 캐즘에 대해서 알아보자!

0도리 2024. 4. 6. 08:28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405/124344597/1

 

‘전기차 캐즘’ 직격탄 맞은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益 75%↓

전기차 캐즘(chasm, 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기업 실적으로 가시화됐다. 완성차의 경우 내연기관 자동차가 있어 전기차 수요 둔화 충격을 일정부분 흡수할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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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제목에 떡하니 '전기차 캐즘'이라는 단어가 나와있다

 

 

 

이 전기차 캐즘이란 무엇일까?

 

 

 

우선 나눠서 생각해보자

 

 

 

전기차 + 캐즘(chasm)

 

 

 

캐즘 chasm의 뜻을 대중화 전의 일시적 수요 둔화를 뜻한다

 

 

 

 

이 캐즘이란 단어에는 '대중화' 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다.

 

 

 

 

나는 이 단어가 굉장히 전기차 시장에 희망적인 단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중화 전의 수요 감소이기에 전기차는 결국 대중화가 될 것이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캐즘이란 단어가 굉장히 낙관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전기차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에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친환경, ESG가 굉장히 중요해지는 시장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할 것은 무엇일까?

 

 

 

전기차 시장이 둔화된 만큼 나중에 수요가 증가할 때를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둔화되었다가 수요가 생기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어떤 전기차, 어떤 배터리가 좋을까를 따질 것이다.

 

 

 

 

이때 좋은 spec, quality,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선택받을 것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는 중국의 LFP 배터리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캐즘이 끝나고 수요가 증가했을 때 어떤 배터리가 선택받을까?

 

 

 

 

나는 전고체 배터리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405083631

 

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반고체 배터리 양산 시작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가 '반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다. 전해질이 젤 형태인 반고체 배터리는 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어려운 전고체 배터리의 과도기 단계다.4일(현지시간) CNEV포스트에 따

zdnet.co.kr

 

 

최근 기사에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회사인 니오가 젤 형태의 전해질을 가진 반고체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고체 배터리를 만들어내고 양산하는 것은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있고, 스펙이 좋기때문에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양극과 음극이 만날 수 있고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이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전해질을 고체로 만들기 때문에 화재의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또한 크기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더 큰 용량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